【대표상품】Mary’s의 귀여운 초콜릿♡

안녕하세요, Payke 라이터 LINA입니다!
일본에서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는 여성분이 좋아하는 남성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입니다.

사실 이 발렌타인 데이, 원래는 유럽에서 사랑의 성인(聖人) 발렌타인으로부터 유래된 것으로, 남녀가 서로 사랑을 맹세하는 날로 인식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본에선 독자적인 해석이 생겨났고, 과자 업계가 판매 전략으로서 ‘여성이 사랑하는 남성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이라는 선전을 시작했습니다. 1970년경부터 백화점 등에서 대규모의 이벤트가 행해진 것을 계기로 지금과 같은 국민적인 이벤트로 정착했습니다. 2월에 일본을 방문하실 분은 거리에서 여러가지 초콜릿이 판매되는 것을 보실 수 있답니다!

귀여운 Mary’s초콜릿


가격:각 500엔(세금 제외)
사실 Mary’s는 일본에서 지금과 같은 형식의 발렌타인 데이를 최초로 선전한 가게라고 합니다. 1958년에는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과 함께 고백을’이란 테마로 일본에서 처음으로 발렌타인 페어를 개최했습니다. 처음엔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지금은 국민적 이벤트가 되었기 때문에 그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일본에선 기업으로선 유일하게 기념비 문화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런 Mary’s의 초콜릿은 귀여우며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고급스런 맛으로 오랫동안 일본인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저도 어릴 적부터 Mary’s초콜릿을 정말로 좋아해서 지금도 보게되면 귀여움에 끌려 무심코 사버리곤 한답니다.

특히 올해는 이 두종류의 초콜릿이 귀여운 것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먼저 왼쪽, 【플라워 크리스탈】의 초콜릿입니다. 리본이 묶인 상자가 귀여운데, 뚜껑을 열면 더욱 귀여운 장미 모티브의 초콜릿들이 들어있습니다♡ 엄선된 재료로 만들어 입에 녹는 느낌이 좋은 고급 초콜릿입니다!

오른쪽은 【베어즈 컬렉션】입니다. 곰모양을 본뜬 정~말 귀여운 초콜릿입니다♡ 너무 귀여워서 먹는게 아까울 정도예요. 이렇게 귀여운 초콜릿을 받는다면 틀림없이 기쁘겠죠! 이 초콜릿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한다면 당신의 고백도 분명 성공하지 않을까요!♡

2월의 일본은 초콜릿 천국!


최근 일본에선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주기위해 고급 초콜릿을 구매하는 분들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자신에게 주기 위한 초콜릿을 구매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 Mary’s의 초콜릿은 발렌타인 시기 이외에도 백화점 등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한 것은 정말 일부일 뿐이고, 이 외에도 다양한 타입의 초콜릿이 있으니 꼭 체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