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벚꽃을 느낄 수 있는 「벚꽃 과자」를 이토요카도에서 만나보자!

일본의 봄의 상징이라고 하면 바로 「벚꽃」이죠. 봄에 일본에 오시는 분들은 「벚꽃놀이」를 위해 오시는 분이 많을 것 같아요.
그런 계절에 가장 빨리 봄을 즐길 수 있도록, 일본에서 유명한 「이토요카도」가 “벚꽃 피는 봄날의 맛 만개 페어”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벚꽃 맛이나 벚꽃 디자인이 그려진 상품을 일본 국내 157개 점포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이 기사에서는 이번에 발매된 「벚꽃 과자」를 소개할게요.

「글리코(glico) 포키 호화 쇼콜라티에 살짝 짭짤한 벚꽃 맛」


포키는 1966년에 발매된 일본의 인기 과자입니다. 포키의 초콜릿 부분에 소금에 절인 벚꽃잎 추출물을 넣어 고급스러운 맛을 내고, 프레첼 부분에는 구운 버터가 반죽되어 있어 굉장히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어요.

패키지도 정말 고급 져서 일본의 기념품으로도 좋겠지요.

「카루비(calbee) 포테이토칩 벚꽃향 듬뿍 고추냉이 맛」


벚꽃향과 고추냉이 특유의 알싸한 맛이 나는 과자예요.
포테이토칩이 옅은 핑크색이라서 눈으로도 입으로도 일본의 봄을 느낄 수 있어요.

벚꽃놀이에 가져가면 좋겠어요!

「카루비(calbee) 캇파에비센 옅은 벚꽃과 짭짤한 맛」


「캇파에비센」은 1955년 발매되어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인기상품이에요. 과자 안에 새우가 반죽되어 있어 새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이 「캇파에비센」에는, 과자 메이커인 카루비의 창업자가 새우튀김을 너무 좋아해서 과자에 새우를 사용하게 되었다는 역사가 있답니다.

그런 「캇파에비센」도 봄을 맞아 벚꽃향을 입었어요. 패키지엔 새우가 벚꽃잎에 둘러싸여 있어서 왠지 조금 신나 보이네요!

「쿠리야마(栗山米菓) 베이카 세토의 석양 사쿠라에비 맛」


이 제품도 새우를 사용한 「세토의 석양 사쿠라에비 맛」입니다. 시즈오카 현에서는 스루가만에서 잡은 사쿠라에비만을 사용해서 맛을 냈답니다.

부드럽게 튀겨내 바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에 세토내해의 소금으로 맛을 내서 자꾸만 손이 가는 맛이랍니다.

「이와츠카 제과(岩塚製菓) 아지시라베 사쿠라모찌 맛」


이 제품은 벚꽃 중에서도 벚꽃 떡의 맛을 낸 과자예요.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 설명하자면, 사쿠라모찌는 벚꽃을 본떠 만든 화과자로, 벚꽃잎으로 떡을 감싼 것입니다. 벚꽃잎을 소금에 절여서 살짝 짭조름한 맛이 특징이에요.

그 사쿠라모찌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전병이 바로 「아지시라베 사쿠라모찌 맛」입니다. 일본에서만 맛볼 수 있는 봄철의 맛을 즐겨보세요.

「사쿠마(佐久間) 사쿠마식 사쿠라 드롭스」


사쿠마식 드롭스도 1908년에 발매되어 역사가 깊은 제품이에요. 사쿠마식 드롭스의 캔에 화려하고 예쁜 벚꽃 문양이 그려져 있어 봄의 계절감과 일본스러움이 잘 느껴져요.

사탕은 체리 과즙을 넣어 은은하게 달콤 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랍니다.

「브루봉(ブルボン) 모찌모찌 쇼콜라 사쿠라모찌 맛」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과자는 초콜릿의 달달함과 벚꽃의 분위기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살짝 짭짤한 떡이에요. 사쿠라모찌 맛의 가나슈 초콜릿이 들어있답니다.

먹기 쉽게 포크가 들어있어서 좋아요!
어떠셨나요? 일본 전국 어디에서나 만나볼 수 있는 이토요카도 마트의 “벚꽃 피는 봄날의 맛 만개 페어”. 봄에만 즐길 수 있는 맛있는 과자가 가게에 진열되어 있답니다. 이 기회에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