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공항에서 살 수 있는 오미야게

안녕하세요! Payke 라이터 yui입니다.
여러분들 후쿠오카현에 가 보신 적이 있나요?
후쿠오카현을 방문하는 외국분들은 매해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후쿠오카현을 방문했을 때 무엇을 기념품으로 살 지 망설이지 않도록, 이번 기사에선 후쿠오카 공항에서 살 수 있는 오미야게 3상품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하카타 도오리몬(博多通りもん)

처음 소개해드릴 상품은 ‘하카타 도오리몬’입니다.

후쿠오카의 오미야게로 엄청 대표적인 상품입니다.
그럼 개봉해서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장지에 그려진 건 ‘하카타 돈타쿠(博多どんたく)’라는 축제의 *오도리코(踊り子 , 춤추는 소녀)입니다.


반으로 갈라 보았습니다.
하얀 앙금이 가득 들어 있네요.
생지도 앙금도 촉촉해서 맛있고, 너무 달지 않아 먹기 좋습니다.
하카타 도오리몬은 후쿠오카 공항의 로비나 게이트 안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린 것은 6개입 730엔(세금 포함)입니다.
이 외에도 8개, 12개, 16개입이 판매중입니다.
구입 후 1개월 정도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멘베(めんべい)

다음 상품은 ‘멘베 플레인 맛’입니다.

‘멘타이코(명란젓)+센베’에서 ‘멘베’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이름 그대로 센베에 명란젓이 함께 반죽되어 있습니다.
그럼 먹어보도록 할게요!

상자 안엔 3봉지가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봉지 안엔 센베가 2장씩 들어 있습니다.
매운 명란젓의 불그스름함을 조금 띄고 있습니다.
멘베는 얇지만 씹는 식감이 확실하고, 매운 명란젓의 살짝 매콤함이 포인트를 줍니다.
해산물의 향도 제대로 납니다.
멘베는 후쿠오카 공항의 로비나 게이트 안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린 것은 기간한정 패키지로서, 3봉입 324엔(세금 포함)입니다.
이 외에도 8봉입, 16봉입이 있습니다.
반년 정도 두고 드실 수 있습니다.

하카타 미츠키(博多美月)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상품은 하카타 미츠키입니다.

이 사진 속 치즈맛은 신상품인데요, 공항에서 시식해봤더니 맛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그럼 먹어보겠습니다!


접시에 꺼내 보았습니다.
초승달 모양의 피낭시에입니다!

봉지를 뜯으면 치즈의 은은한 향이 납니다.
겉은 살짝 바삭하고 안은 촉촉합니다.
버터와 치즈의 맛이 제대로 배어 있어서 달콤하고 맛있습니다.
하카타 미츠키는 후쿠오카 공항의 로비나 게이트 안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린 것은 ANA FESTA 한정상품으로 6개입 648엔(세금 포함)입니다.
10개입, 16개입도 판매중입니다.
2개월 정도 두고 드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후쿠오카 공항에서 살 수 있는 오미야게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먹어보고 싶은 상품은 찾으셨나요?
후쿠오카 공항을 이용하실 때에 꼭 구입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