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 공항에서 살 수 있는 기념품(お土産)

안녕하세요! Payke 라이터 yui입니다.
혹시 어디 여행 갔다 사온 기념품이 너무 맛이 없었다.. 한 적은 없나요?
힘들게 일본까지 왔는데 그런 일이 있어선 안되죠!
그래서 이번에는 나리타 공항에서 살 수 있는 기념품 중에서, 인기상품과 신상품을 합쳐 3가지 제품을 소개해 드릴게요!

보노 캐주얼 치즈 케이크

첫 번째 상품은 「보노」입니다.

인기 많은 도쿄 기념품이에요!
뚜껑을 열고 먹어볼까요!

열어보면 이런 느낌이에요.
한 개 꺼내서 뜯어봤어요.

파운드케이크 / 치즈 / 파운드케이크의 3층으로 되어있어요.
파운드케이크 부분이 엄청 촉촉하고, 치즈는 정말 진해요.
상온에서 먹었더니 치즈가 살짝 딱딱해서 전자레인지에 10초 데운 다음 먹어보았어요.
치즈가 부드럽게 녹고, 파운드케이크도 폭신폭신 부드러워서 맛있네요!!
저는 살짝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는 걸 추천드려요.
보노는 나리타 공항 제1, 2 터미널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소개해 드린 제품은 10개입 1080엔(부가세 포함)이에요.
이 밖에도 6개입, 15개입이나 스트로베리 치즈 케이크, 티라미스 맛도 있답니다!
유통기한은 2개월 반 정도예요.

피넛츠 모나카

다음은 「피넛츠 모나카」입니다.

나리타 공항이 있는 치바현의 특산품인 땅콩이 들어간 모나카에요.

비닐을 뜯어보니 포장에 얼굴과 손발이 그려진 귀여운 피넛츠 모나카가 들어있어요.
이 땅콩 캐릭터의 이름은 「피-쨩」이라고 한다네요!

반으로 잘라 보았어요.
땅콩 모양의 모나카 안에 땅콩을 넣은 팥소가 들어있어요.
땅콩 맛이 많이 나고 달달하니 맛있어요.
모나카가 부드러워서 너무 세게 쥐면 부서지기 쉬우니 주의해주세요!
피넛츠 모나카는 나리타 공항 제1. 2터미널에서 구매할 수 있답니다.
소개해 드린 상품은 4개입 486엔(부가세 포함)이에요.
8개입이나 16개입 상품도 있답니다.
유통기한이 2주 정도로 짧은 편이니 빠른 시일 내에 드세요!

카카오 트와(CACAO TROIS)

마지막으로 카카오 트와를 소개해 드릴게요.

카카오 트와는 2017년 12월 19일에 발매된 신상품이에요!

뚜껑을 열면 작은 상자가 4개 들어있어요.

포장을 열고 꺼내봤어요.

트와TROIS는 프랑스어로 숫자 3을 뜻한다고 해요.
이름대로 정말 3층으로 나눠져있네요!
맨 위층이 쇼콜라 사브레, 중간이 캐러멜 쇼콜라, 맨 아래층은 쇼콜라 브라우니예요.

반으로 나눠봐도 3층이에요!
사브레는 바삭하고, 브라우니는 촉촉해요.
캐러멜 쇼콜라는 정말 진한데 캐러멜 맛은 별로 안 느껴지네요.
카카오 트와는 나리타 공항 제1, 2터미널에서 구매할 수 있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린 상품은 4개입 1080엔(부가세 포함)이에요.
9개입 2376엔(부가세 포함) 짜리도 팔고 있어요.
3주 정도 동안 두고 드실 수 있습니다.
이상 나리타 공항의 기념품, 인기상품과 신상품을 소개해 보았어요.
기념품 고르실 때 꼭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