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일본 체험! 다가시를 즐겨보세요

다가시(駄菓子)는 일본에서 예전부터 아이들에게 사랑받아 온 과자입니다.
이름의 ‘駄(다)’는 ‘값이 싸다’는 뜻으로, 용돈으로도 쉽게 살 수 있는 게 매력이에요.
마트에서도 볼 수 있지만, 역시 재미있는 건 옛날 분위기의 다가시야(駄菓子屋).
최근에는 일본인 어른들도 어린 시절의 추억을 느끼기 위해 일부러 찾을 정도입니다.

진열대에는 알록달록한 과자가 가득하고, 유리병에 담긴 캔디나 복권이 들어 있는 과자까지 있어 마치 보물찾기를 하는 듯 설레는 기분이 듭니다.
작은 가게지만 레트로한 분위기가 물씬 풍겨 일본만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장소예요.

다가시의 매력

  1. 무엇보다 저렴하다!
    10엔부터 살 수 있는 것도 있어 부담 없이 여러 가지를 맛볼 수 있어요.

  2. 맛의 종류가 다양하다!
    달콤한 초콜릿과 라무네, 짭짤한 스낵, 새콤한 매실 맛부터 매콤한 맛까지!

  3. 놀이 요소도 가득하다!
    점괘가 들어 있는 패키지나 당첨이 나오면 하나 더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있어요.

  4. 추억의 맛
    일본인들에게는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해 “그립다~!”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기 있는 다가시

<스낵류>

우마이봉:바삭한 식감의 콘스낵. 다양한 맛이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요!

부타멘:작은 컵에 담긴 즉석 간장 라면. 간식처럼 즐길 수 있어요.

왼쪽부터

야키소바야상 타로:진한 소스 향이 매력적인 건면 스낵.

포테이토 프라이:네모난 감자풍 스낵. 중독성 있는 짭짤한 맛!

<스위츠류>

왼쪽부터

푸치푸치 점괘 초코:점괘가 들어 있는 작은 초콜릿. 먹으면서 함께 즐길 수 있어요!

키나코봉:쫀득한 과자에 콩가루를 뿌린 소박한 단맛.

<라무네류>

왼쪽부터

쿳피 라무네:토끼와 다람쥐 그림의 귀여운 패키지가 특징인 정통 라무네 맛.

오리온 미니콜라:작은 캔 모양 케이스에 들어 있는 타블렛 과자. 레트로한 외형이 매력!

코코아 시가렛:담배 모양처럼 생겼지만 은은하게 달콤한 라무네 과자.

<안주류>

왼쪽부터

욧짱이카:새콤한 오징어풍 과자. 간식이나 안주로 딱 좋아요.

타라타라 시텐쟈네요:매콤한 어육 스낵. 중독성 있는 매운맛이 매력!

<캔디류>

버블풍선껌:과일 맛으로, 풍선을 불며 놀 수 있는 껌.

왼쪽부터

메론소다 모치:선명한 초록색의 메론소다 맛 쫀득한 캔디.

네루네루네루네:가루에 물을 섞어 만드는 실험형 과자. 저으면 저을수록 신기하게 부풀어 올라 모두가 즐겁게 놀 수 있어요!

열심히 섞으면 완성!

도쿄에서 가볼 만한 다가시 가게

도쿄 관광 중에 들를 수 있는 다가시 가게도 많아요!

다가시 유메야 ・라라포트 도요스점

(だがし夢や・ららぽーと豊洲店)

추억의 다가시를 부활시킨 다가시 유메야의 도요스점.

1초메1반치 | 이케부쿠로 선샤인

(1丁目1番地 | 池袋サンシャイン)

이케부쿠로 선샤인 지하 1층에 있는 다가시야. 레트로한 분위기가 가득해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요.

하이카라 요코초 | 오다이바 DECKS Tokyo Beach점

(ハイカラ横丁 | お台場 DECKS Tokyo Beach店)

조이폴리스 옆 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가면 바로 있는 오다이바 1초메 상점가의 하이카라 요코초.

쇼와 시대의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외관이 인상적인 가게입니다.

기념품과 사진 찍기에도 딱!

다가시는 단순히 먹는 것만이 아니라 체험 자체가 즐거운 포인트입니다.
알록달록한 패키지는 사진에도 잘 어울리고, 크기가 작고 가벼워서 기념품으로도 제격이에요.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면 “일본답다!”며 기뻐할 거예요.

관광 중 잠깐 들러 다가시를 즐기면, 작은 모험을 하는 기분으로 일본의 로컬 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니 꼭 한 번 시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