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에게 인기! 매실맛 과자 ~씨없는 매실편~

안녕하세요, Payke 라이터입니다.
이번엔 매실맛 과자 시리즈, 그 3번째! 씨없는 매실편입니다.
(캔디&타블렛, 네리우메 기사를 아직 읽지 않으신 분들은 그 기사도 한 번 읽어보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상품은 캔디&타블렛, 네리우메와는 또다른 식감이라서 재밌게 드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상품들과 비슷한 상품들이 일본의 가게에서 많이 판매되고 있으니 한번 체크해보세요~

우메~!시트


먼저 ‘우메~! 시트’를 먹어볼게요.

별로 빨갛지 않아서 매실이란 느낌이 좀 안들지만.. 맛은 제대로 된 매실맛이에요!
입에 넣는 순간 외엔 시지도 않고 달달하답니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신 걸 잘 못 드시는 분들도 쉽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어릴 적엔 이런 시트 타입의 매실맛 과자는 없었기 때문에, ‘발전했구나!’하고 생각했답니다.
치아에 끼기 쉽지만 얇아서 먹기 편해요.
봉투엔 지퍼가 있어서 여러 번 나눠서 드실 수 있답니다.
신 맛은 ☆ 별 1개!

‘우메~! 시트’의 원재료 안내입니다.
매실은 중국산이네요.
‘우메~! 시트’는 한 봉지 108엔에 구입했습니다.

통째로 맛있는 호시우메


다음으로, ‘통째로 맛있는 호시우메’를 먹어볼게요!
호시우메는 우메보시를 더욱 더 건조시켜서 만든 과자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감미료를 넣어서 일반적인 우메보시보다 새콤달콤한 맛이 난답니다.

우메보시의 씨를 하나하나 빼놓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겉보기엔 ‘이거 완전 우메보시잖아!’하는 생각이 드네요..
엄청 부드럽고 달달하지만 바로 신맛이 온답니다!
짠 맛도 좀 강한 편이에요.
표면은 건조된 상태지만 안은 촉촉해요!
신 맛은 ☆☆ 별 2개!

‘통째로 맛있는 호시우메’의 원재료입니다.
원재료명에 확실하게 ‘우메보시(梅干)’라고 적혀있는 상품은 지금까지 소개해드린 상품들 중에 이것 하나뿐이랍니다!
호시우메가 가장 우메보시다운 맛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네요.
이상, 지금까지 3편의 기사들, 어떠셨나요?
드셔보고 싶은 과자를 찾으셨나요?
계절에 상관없이 어디에서든 매실맛 과자는 살 수 있으니 꼭 한번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