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한정 상품! 가나(Ghana) 생 초콜릿 – 진하고 깊은 밀크&진하고 깊은 카카오

안녕하세요! Payke 라이터입니다.
일본에서는 계절마다 기간 한정 상품이 많이 출시되는데요,
겨울은 특히나 한정 상품이 많은 것 같이 느껴지네요.
그래서, 이번 기사에서는 겨울 한정 과자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가나(Ghana) 생 초콜릿 – 진하고 깊은 밀크&진하고 깊은 카카오

이번 기사에서는 일본의 롯데 제과에서 발매된 겨울 한정 상품인 가나(Ghana) 생 초콜릿, ‘진하고 깊은 밀크’와 ‘진하고 깊은 카카오’ 두 가지 버전을 소개합니다.
가나 초콜릿은 1964년부터 롯데가 판매해 온 인기 상품인데요, 새빨간 패키지가 인상적인 초콜릿입니다.
여기 사진 속 왼쪽이 가나 생 초콜릿 ‘진하고 깊은 카카오’, 오른쪽이 ‘진하고 깊은 밀크’ 입니다.

‘진하고 깊은 밀크’버전은 가나(Ghana)답게 새빨간 패키지입니다.
매장에선 두 종류가 함께 진열되어 있으니 쉽게 구별할 수 있으실 거예요.
먼저, ‘진하고 깊은 밀크’버전부터 개봉해 보겠습니다!

뚜껑을 여니 안에는 개별 포장된 초콜릿이 들어있습니다.

초콜릿을 꺼내서 접시에 놓아봤어요.

봉투를 뜯으면 달콤한 초콜릿 향기가 퍼지고, 초콜릿 속에 든 양주의 향도 은은하게 납니다.
단면을 보시면 2층 구조로 된 걸 알 수 있는데요,

겉은 바삭하고 얇은 쉘 초콜릿, 그 안에 부드러운 생 초콜릿이 들어있습니다.
한 입 베어 물면 쉘 초콜릿이 바로 부서지면서,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밀크 초콜릿의 달달함이 입 안 가득 퍼집니다.
다음으로, ‘진하고 깊은 카카오’ 버전을 개봉해 보겠습니다!

‘진하고 깊은 밀크’와 마찬가지로 뚜껑을 열면 개별 포장된 초콜릿이 들어있습니다.

초콜릿을 꺼내 봤어요!

뜯은 순간 나는 초콜릿 향은 밀크 버전보단 약한 편입니다.
단면은 이런 느낌이에요.

너무 달지 않으니 단 걸 좋아하시지 않는 분께도 딱 좋을 것 같아요!

쇼콜라티에(chocolatier)도 찬사를 아끼지 않은 기술과 맛!

일본을 대표하는 쇼콜라티에인 미야하라 미키(宮原美樹)씨도 오리지널 생 초콜릿에 근접한 기술력과 부드러운 식감을 절찬한 제품입니다.
가나(Ghana) 생 초콜릿 ‘진하고 깊은 밀크’와 ‘진하고 깊은 카카오’는 한 상자에 267엔(세금 포함)으로 전국에서 판매 중입니다. 한 상자엔 총 8개가 들어있어요.
이 계절에만 맛 볼 수 있는 한정 초콜릿인 만큼, 여러분들도 꼭 한 번 드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