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인기 뺴놓을 수 없는 홋카이도 오미야게

안녕하세요! Payke라이터 yui입니다!
최근 몇 년간 홋카이도에 방문하는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홋카이도엔 맛있는 해산물이나 디저트, 웅장한 자연 경관 등 매력이 넘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 중에서도 홋카이도에 간 적이 있거나 앞으로 갈 예정인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이번 기사에선 가 본 적이 없으신 분들도 매력적이라고 느끼실 만한 홋카이도의 오미야게를 소개합니다!

ROYCE’(로이스)생초콜릿

처음으로 소개할 것은ROYCE ‘생 초콜릿’입니다.

마일드 카카오 778엔(세금 포함)
ROYCE’는 일본에선 굉장히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것은 양주를 일절 사용하지 않은 상품입니다.
양주를 잘 못마시는 분이나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봉지를 뜯고 뚜껑을 여니 생 초콜릿이 보입니다!
농후한 초콜릿의 향이 납니다.

그럼 먹어보겠습니다.
…진~짜 맛있습니다!
입 안에서 부드럽게 녹으며 밀크의 진한 맛이 퍼집니다!
달달함도 딱 좋아서 몇 개든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외에도 ‘말차’맛이나 ‘오레(*프랑스어로 au lait. ‘우유를 섞은’이란 뜻)’맛, ‘비터’나 ‘화이트’도 있습니다.
거의 모든 종류가 20개입 778엔(세금 포함)입니다.
프리미엄인 맛은 조금 더 가격이 비쌉니다.
1개월 정도 보관하며 드실 수 있습니다.
계절한정 패키지도 있으니 홋카이도에 갔을 때엔 꼭 한 번 찾아보세요~

육화정(六花亭,롯카테이) 마루세이 버터샌드

다음으로 소개할 것은 육화정의 ‘마루세이 버터샌드’입니다!


마루세이 버터샌드 5개입 650엔(세금 포함)
육화정은 예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홋카이도의 제과 기업입니다.
마루세이 버터샌드는 육화정 전용 밀가루로 만든 비스켓으로, 화이트 초콜릿과 건포도, 홋카이도산 생우유 100%의 버터를 넣은 크림을 샌드한 것입니다.
그럼 먹어보겠습니다!

쿠키는 버터향이 진하고 바삭바삭하면서도 촉촉합니다.
버터나 화이트 초콜릿이 들어있어서 달 것 같다고 생각하는 분도 계실텐데요.
너무 달진 않습니다!
이 상품 또한 우걱우걱 다 먹어버리게 되네요.

듬뿍 들어있는 건포도의 식감도 제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건포도 샌드류의 정점에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은데요!
10개입은 1300엔(세금 포함), 20개입은 2600엔(세금 포함)입니다.
서늘한 곳에서 9~10일 정도 보관 가능합니다.

이시야(石屋)제과 시로이 코이비토

마지막으로 소개할 것은 이시야 제과의 ‘시로이 코이비토’입니다!

시로이 코이비토 9매입(576엔)
시로이 코이비토는 더 이상 말할 것도 없이 지명도가 높은 인기 상품이죠!

‘시로이 코이비토 파크’라고 해서 시로이 코이비토의 공장을 견학하거나 과자를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곳도 있답니다!
시로이 코이비토 파크 한정상품도 있으니까 꼭 한 번 가보세요!
자 그럼 본론으로 돌아가서,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랑그드샤(langue de chat) 쿠키가 정말로 바삭바삭합니다!
노릇하게 구워진 모양도 아름답네요.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이 쿠키와 정말 잘 어우러집니다!
이번엔 화이트 초콜릿이 든 걸 소개해드렸는데요, 일반적인 초콜릿이 든 것도 있습니다.
12매입 761엔(세금 포함), 최대 54매입 3805엔(세금 포함)도 있으며,
많이 들어갈수록 상자가 아니라 캔에 들어 있습니다!
180일 보관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홋카이도의 대표적&인기 오미야게였습니다!
전부 다 맛있으니까 꼭 한 번 드셔보세요.
전 이미 노예가 돼버렸답니다!
이 상품들은 홋카이도는 물론이고 일본 각지의 홋카이도 안테나숍이나 백화점의 이벤트홀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백화점 이벤트에 가실 때에는 어느 백화점에서 개최중인지 사전에 꼭 확인하시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