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에게 인기! 매실맛 과자 ~캔디&타블렛편~

안녕하세요! Payke 라이터입니다.
여러분은 매실맛 과자를 드셔본 적이 있나요?
슈퍼나 편의점에 엄청 많이 진열돼있곤 한데요!
엄~청 신 것부터 단 것까지, 상품 폭이 넓답니다.
지금부터 매실맛 과자를 캔디&타블렛편, 네리우메편, 씨없는 매실편. 총 3편에 거쳐서 소개해가려고 합니다! 각 상품의 신 맛의 정도는 ☆의 개수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구입하실 때 참고해보세요~!
그러면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확인해볼까요? 이번 기사는 캔디&타블렛편입니다!

오토코우메 캔디


먼저 ‘오토코우메 캔디’부터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제대로 된 매실 본래의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신 맛은 딱 좋을 정도지만, 짠 맛이 강한 편이라 한 번에 여러 개 먹는 건 좀 힘들답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여름철 염분 보충에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리뷰에는 차멀미 방지용으로 드신다는 분도 있었어요.
신 맛은 ☆☆☆ 별 3개!

오토코우메 캔디의 원재료입니다.
농축 매실 과즙, 매실 과육, 매실 식초와 매실을 듬뿍 사용하고 있네요!
오토코우메 캔디는 한 봉지 108엔(세금포함)에 구입했습니다.

오토코우메 츠부(*알갱이라는 뜻)


다음으로, ‘오토코우메 츠부’를 먹어보겠습니다!

오토코우메 캔디보다도 신 것 같아요!
염분은 적은 편이고 시소(*한국의 깻잎처럼 특유의 향이 있는 일본 채소) 맛이 강합니다.
겉도 우메보시 씨처럼 거칠거칠한 게, 마치 우메보시 씨를 먹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에요.
신 맛은 ☆☆☆ 별 3개!

오토코우메 츠부의 원재료입니다.
시소 매실 식초, 시소 파우더와 시소를 듬뿍 사용하고 있네요!
오토코우메 츠부는 한 상자에 203엔(세금포함)에 구입했습니다.

코우메짱 캔디


마지막으로, 코우메짱 캔디를 먹어보겠습니다~

오토코우메 캔디보단 짠 맛이 덜해서 먹기 좋답니다.
단 맛이 강한 편이라 신 걸 잘 못드시는 분들도 쉽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안에는 매실 페이스트가 들어있는데, 먹으면서 식감의 변화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페이스트가 약간 신 편이에요.
신 맛은 ☆ 별 1개!
작은 봉지의 뒷면에는 귀여운 센류(川柳)도 쓰여 있습니다.
센류란, 3 ・7・5음절의 일본어로 구성된 일본시의 하나입니다.
사진 속 봉지엔 「네 취향의 귀여운 스커트를 입고 갈거야(君好み かわいいスカート はいていく)」라는 시구가 적혀 있네요.
그리고 한 봉지에 커다란 캔디가 2개 들어있어요.

왼쪽이 큰 사이즈고 오른쪽이 보통 사이즈의 캔디입니다.

코우메짱의 원재료입니다.
코우메짱의 농축 매실 과즙은 와카야마현에서 생산된 남코우메(南高梅(なんこううめ)) 100%입니다!
남코우메의 과일은 고급품으로서, 와카야마현의 지역브랜드로도 인정될 정도의 매실이랍니다!
코우메짱 캔디는 한 봉지 128엔(세금 포함)에 구입했습니다.

여기서 드셔보고 싶은 매실 캔디&타블렛을 찾으셨나요?
슈퍼나 편의점에서 판매중이니 보시게 된다면 꼭 한 번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