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메카와이♡ CAN DO 네일!!

안녕하세요! Payke의 라이터입니다!
여러분은 유메카와이 라는 말을 알고 계신가요?
말 그대로, 유메(일본어로 꿈)+카와이(귀엽다), 꿈처럼 귀엽다는 의미입니다. 말만 들어서는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지요.
2014년쯤부터 일본에서 급격하게 이 표현이 유행했는데요, 요즘에는 더더욱 많이 쓰이게 되었답니다!
예를 들면, 요즘 유행하는 파스텔톤 컬러를 베이스로 하는 소녀소녀 한 패션 장르를 유메카와이 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이번 “CAN DO 네일 vol.1” 특집은「유메카와이」를 테마로 꾸며보았습니다!
단돈 108엔(부가세 포함)으로 귀여운 네일을 가질 수 있다니, 전 세계 여성분들은 꼭 보셔야겠어요!♡

【Peel Off manicure】

CAN DO의 네일은 종류가 굉장히 다양한데요, 그중에서도 “peel off”시리즈를 골라보았습니다.
백엔샵 제품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는 귀여운 케이스와 색상이에요!
사진 왼쪽부터, 레드, 마로 핑크, 밀키 핑크, 마카롱 라벤더, 밀키 블루입니다.


밀키 핑크와 마카롱 라벤더 두 색을 조합하면 이런 느낌입니다.
몽환적인 분위기가 나지요!


레드와 마로 핑크의 조합은 이런 느낌이랍니다! 첫 번째 사진보다는 좀 더 어른스러운 인상이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밀키 핑크와 마카롱 라벤더, 밀키 블루 세 가지 색상을 조합해보면 이렇게 된답니다. 첫 번째 사진보다도 유메카와이~한 느낌이 더 잘 표현되었어요!♡


폴리쉬 내용물은 일반 네일과 별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진한 색상은 한 번만 발라도 발색이 잘 되지만, 옅은 색상은 투콧을 발라주시는 게 좋습니다.
네일을 지울 때, 보통은 리무버 등을 사용하지요. 지우다 보면 잘 안 지워지는 것도 있고, 꽤나 귀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지는 않나요?
그렇지만, 이 시리즈의 폴리쉬는 이름만 봐도 알다시피, 바르면 씰처럼 간단히 제거할 수 있답니다!
이거라면 소중한 손톱에 상처도 안 내고 편리하게 네일도 제거할 수도 있고 너무 좋네요!


케이스 뒷면에는 네일을 지우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요, 「물이나 미온수에 담가 불린 다음 떼어내 주세요. 」라고 쓰여있습니다.
이 밖에도, 화이트, 그레이, 베이지 컬러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니, 여러분도 꼭 마음에 드는 색상을 찾아 취향에 맞게 커스텀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