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100엔!】일본의 너무나도 편리하고 유니크한 키친 굿즈!

이번 기사에선 요리를 조금 더 즐겁고 편리하게 해주는 일본의 100엔숍의 키친 굿즈를 소개합니다! 제가 실제로 사용해보고 계속 쓰고싶다고 느낀 것들만 소개해드립니다. 100엔숍에서 기념품을 구매하려는 분들은 꼭 참고해보세요!

빵 피타

이 상품은 재료를 얹은 식빵 2장을 겹쳐서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는 우수한 제품입니다. 실제로 사용해봤습니다!

사용법은 이렇게 틀에 맞춰서 식빵을 두고, 가볍게 힘을 줘서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빵 테두리가 잘려나가며 끝부분이 밀봉된 샌드위치를 간단히 만들 수 있습니다. 안에 간단한 재료들이 들었을 때 먹기 쉽게 해주니까, 저는 이걸로 만든 샌드위치를 점심으로 싸서 다니기도 한답니다. 재밌고 편리해서 정말로 추천드립니다♪

오렌지 필러


얼핏 보면 귀여운 새모양 마그넷처럼 보이네요. 사용법은, 날카로운 부리 부분을 오렌지에 꽂아서 밀어주면…

이렇게 손에 묻히지 않고 오렌지 껍질을 벗길 수 있습니다! 부리는 두꺼운 껍질용, 날개는 얇은 껍질용, 꼬리는 껍질을 벗겨낼 때 껍질 밑에 받쳐서 쓰는 용도입니다.

포치드 에그컵(Poached egg cup)

얼마 전 일본에선 에그 베네딕트가 대유행이었는데요, 저도 유행에 따라서 직접 만들어보려고 구입한 것이 이 포치드 에그컵입니다.

버터를 두른 컵에 계란을 깨서 넣고, 끓는 물에 10분 정도 띄워서 두면 완성입니다! 간단하게 반숙 포치드 에그를 만들 수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마찬가지로 CAN DO에서 구입한 ‘에그타이머’도 삶은 계란을 만들 때에 편리해서 엄청 맘에 들었답니다.
계란을 삶을 때 물과 함께 넣어주면 이렇게 색이 변하며, 계란이 어느정도로 익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걸 사용하면 라면에 토핑할 반숙 계란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쿠루링 커터


이 상품을 사용하면 채소를 독특한 모양으로 썰 수 있습니다.
오이 중심에 돌기 부분을 꽂아서 핸들을 천천히 돌리면…

이렇게 나선 모양의 슬라이스가 완성됩니다!
이걸 사용해서 채소를 자르면 화려한 샐러드를 만들 수 있어서 맘에 든 제품입니다.

어떠셨나요? 이번에 소개해드린 굿즈는 모두 CAN DO에서 구입했습니다. 100엔이라고 해도 모두 일본제의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제품들입니다.
여러분들도 이번에 소개해드린 제품들을 사용해서 즐겁게 요리하세요!

Written by L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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