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여성분들 필독! 귀찮은 아침 세안을 더 이상 안해도 된다고?!

아침에 세안하는 것이 귀찮게 느껴지진 않나요?
귀찮기도 하고, 급할 때엔 시간도 걸리니까 가능하면 스킵하고 싶어지는데요.
그런 당신에게 도움이 될 편리한 시트를 소개해드립니다!

아침에 활약하는 편리한 시트란…

에튜세에서 발매된 ‘닦아내는 필링시트’랍니다! 이번엔 무향료 타입과 프레쉬 시트러스향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필링시트’란, 세안 대신에 시트로 땀・피지 오염을 닦아내주는 물건입니다.

그래서 사용감은…?

먼저 무향료 타입부터 사용해보겠습니다!

45매입  918엔(세금 포함)
45매로 꽤나 대용량이라 패키지도 묵직합니다.
가운데 있는 뚜껑을 열고, 건조 방지 마개를 열면 시트가 나옵니다.

시트의 표면은 이렇게 많은 작은 구멍이 있습니다. 두꺼우며 튼튼한 소재라 세게 잡아 당겨도 쉽게 찢어지지 않습니다.

접혀진 부분을 모두 펼쳐보니 손바닥을 덮을 정도의 크기였습니다.
시트에서 물이 떨어질 정도로 축축한 것도 아닌데, 얼굴을 닦아보니 제대로 물로 얼굴을 적신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얼굴을 닦은 직후는 모찌모찌한 느낌인데, 몇 분 지나자 보송보송한 피부가 되었습니다♡
닦아낸 후에도 시트가 딱히 더러워지진 않았는데, 보송보송한 피부를 만져보니 모공 속 노폐물까지 닦아준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피부가 싸해지는 자극도 없어서 피부가 약하신 분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 좋은 건, 하루동안 얼굴이 번들거리는 걸 방지해줬답니다!

다음으론 프레쉬 시트러스향입니다!

45매입 918엔(세금 포함)
이 제품도 45매입이라 묵직합니다.
뚜껑을 여니 시트러스의 상쾌한 향이 퍼집니다.

프레쉬 시트러스향의 시트도 두꺼우며 튼튼하고, 표면에 작은 구멍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손바닥을 덮을 정도의 크기입니다.
얼굴을 닦아보니 상쾌한 향에 기분이 좋고, 물로 세안한 것처럼 깔끔한 느낌이 있습니다.
이것도 싸한 느낌의 자극은 없는데, 향 때문인지 무향료 타입보다 상쾌함 느낌이 더 컸습니다.
얼굴을 닦은 후에도 몇 분간 시트러스의 향이 지속됩니다. 더운 여름날 아침엔 시트러스 향으로 리프레쉬하고 싶어질 것 같아요!
이 제품도 하루동안 피부가 번들거리는 걸 막아주었습니다♪
이상으로 에튜세의 닦아내는 필링시트였습니다.
차가우며 촉촉한 시트가 아침에 잠에서 덜 깬 저한테는 효과 만점이었는지 바로 잠이 깼답니다.
그리고 평소보다 파운데이션도 잘 먹고, 메이크업 후의 피부 질감도 좋아졌습니다♪
아침 준비시간을 줄이면서 피부 케어까지 해주는 이 시트, 꽤 훌륭합니다!
여러분도 한 번 써보시는 게 어떠세요?
Written by yui
상품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