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RO(시로) – 일본의 내추럴 프래그런스&스킨케어 브랜드

일본 여행 중에 ‘심플하고 내추럴한 향’이나 ‘피부에 순한 스킨케어 제품’을 찾고 있다면, SHIRO(시로)는 꼭 한 번 들러보길 추천하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자연 소재를 소중히 여기면서도 세련된 향과 사용감으로 일본인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SHIRO를 소개합니다!
SHIRO는 어떤 브랜드일까?
SHIRO는 “우리가 매일 사용하고 싶은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에서 탄생한, 홋카이도 태생의 프래그런스 & 스킨케어 브랜드입니다.
자연 유래 원료를 메인으로, 불필요한 성분은 더하지 않아 심플하며 안심하고 사용하기 좋은 아이템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매일 사용하고 싶은 제품”과 “제로 웨이스트”를 이념으로 내세우며, 부드러움과 지속가능성의 양립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패키지도 미니멀하고 세련되어 선물용으로도 딱이에요!
SHIRO가 사랑받는 이유는?
자연 소재를 소중히 사용: 홋카이도의 유자, 사케 찌꺼기, 다시마 등 일본의 자연 소재를 살린 제품을 만드는 것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고집: 리필 가능한 용기를 도입하는 등, 환경에 대한 배려 역시 소중히 생각합니다.
풍부한 향 라인업: SHIRO 하면 역시 향! 대표적인 ‘사봉’, ‘화이트릴리’, ‘화이트티’ 외에도 ‘얼그레이’나 ‘금목서’ 등, 계절이나 기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뭘 사야 할지 모르겠어…” 하는 분들도 안심! 향을 고를 때는 매장에 있는 테스터로 부담 없이 시향 해 볼 수 있어요.
추천 아이템 소개!
사봉 클레이 핸드솝 2,310엔
인기 향 ‘사봉’을 즐길 수 있는 핸드솝.
산뜻한 비누 향 속에 장미와 자스민의 화려함이 은은하게 퍼집니다.
화산재가 들어간 제형은 알갱이가 들어 있는 것이 특징. 매일 손 씻으면서 각질 케어도 가능하다니 멋지죠!
심플한 병 디자인은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려 선물용으로도 인기 있는 제품입니다.
화이트릴리 오 드 퍼퓸 4,180엔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플로럴 계열의 향.
화려함 속에 단정함이 느껴져 릴렉스하고 싶을 때 딱이에요.
사봉에 이어 높은 인기를 자랑하며, 후기에 따르면 “좋은 향이네요”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해요.
룸 프래그런스나 섬유 유연제 등 시리즈 제품도 다양하게 전개되어 있습니다.
화이트티 핸드 뷰티 에센스 3,300엔
상쾌하고 차분한 ‘화이트티’ 향을 즐길 수 있는 핸드 뷰티 에센스.
차 향에 은은한 단맛이 느껴져 힐링 효과도 뛰어납니다.
핸드크림의 끈적임이 싫은 분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산뜻한 사용감,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도 매력 포인트.
여행 중 건조함을 예방하거나 소소한 선물로도 추천합니다.
어디에서 구매할 수 있을까?
SHIRO의 매장은 도쿄(긴자·시부야), 교토, 오사카 등 전국에 있으니, 관심 있는 분은 SHIRO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해보세요!
또한, 나리타공항이나 간사이공항 등 일부 공항에서도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니, 귀국 전에 꼭 들러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