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TYLENOL을 살 예정이라면 이 점을 주의하세요! 확인해 두어야 하는 3가지 포인트

일본에서 TYLENOL을 살 예정이라면 이 점을 주의하세요! 확인해 두어야 하는 3가지 포인트
해외에서는 자주 사용되는 TYLENOL.
실은 일본에서도 TYLENOL A라는 판매명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TYLENOL A는 패키지나 유효성분의 함유량이 다르기 때문에, 구입시에는 주의해야 합니다.
이번에는 일본에서 TYLENOL A를 구입하는 방법이나, 구입시의 주의점 등을 소개합니다.

POINT.1
해외에서 파는 것과는 패키지가 다르므로 주의! 일본에서 TYLENOL A를 발견하는 방법

일본에서 TYLENOL A를 찾아봐도 좀처럼 찾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일본의 드럭스토어에서는 TYLENOL A의 주성분인 paracetamol(일본 국내명 아세트아미노펜)보다도, 이부프로펜이나 록소프로펜나트륨 등의 성분의 해열진통제가 주류를 이루기 때문입니다.
그 때문에 TYLENOL A는 판매점의 중앙이 아니라 한쪽에 놓여있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또한 일본의 TYLENOL A는 해외에서와는 다른 디자인의 패키지입니다.
흰 바탕의 패키지에 빨간 글씨로 TYLENOL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혹시 판매점에서 TYLENOL A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점원에게 “TYLENOL”이라고 물어보세요. 또한 “아세트아미노펜”이라고 물어봐도 OK입니다.

일본에서는 아세트아미노펜만을 사용한 단일제제로서 TYLENOL A는 잘 알려져 있고, “아세트아미노펜”이라고만 점원에게 말해도, TYLENOL A를 가져다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POINT.2
일본의 TYLENOL A는 아세트아미노펜 배합량이 다르다

일본과 해외의 TYLENOL의 다른 점은 패키지 뿐만이 아닙니다.실은 아세트아미노펜의 배합량도 다릅니다.일본의 TYLENOL A에 포함되어 있는 아세트아미노펜의 양은 1정당 300 mg으로 1회 1정까지입니다. 이것은 일본의 일반용 의약품의 제조판매 승인기준(해열진통제)에 있어서, 아세트아미노펜의 1회 최대분량이 300 mg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해외에서는 1정이 500 mg이상 배합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소 사용하고 있는 TYLENOL과 배합량이 다르다는 점에 주의하여 주십시오.

POINT.3
패키지는 다르지만 공복시에 복용가능※한 점은 동일のは同じ

TYLENOL A는 해외에서와 마찬가지로 아세트아미노펜만을 배합한 해열진통제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위에 부담을 거의 없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TYLENOL A도 해외의 TYLENOL과 마찬가지로 감기에 의한 오한이나 발열시를 제외하고는 공복시에 복용할 수 있습니다.

정리
해외에서 자주 사용되는 TYLENOL은 일본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TYLENOL이라고 점원에게 말하면 가져다 줄 것입니다.

다만, 배합성분은 같아도 배합량이 다른 점, 패키지 디자인이 해외와는 다른 점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처럼 해외와는 다른 점도 있지만, 공복시에도 복용가능※한 점은 동일합니다.
여행하는 곳에서도 TYLENOL이 필요하게 되면, 일본의 드럭스토어에서도 찾아 보십시오.

※다만, 감기에 의한 오한, 발열시에는 공복시를 피하여 복용하여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