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다채롭게 하는 편의점 디저트 3가지를 소개합니다!

일본의 편의점 디저트는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퀄리티로 유명합니다.

이번엔 일본다운 봄을 느낄 수 있는 각 편의점의 딸기 디저트 3가지를 소개합니다.
디저트를 좋아하는 분은 꼭 읽어보세요!
※기사에 쓰여진 상품 가격은 기사 게재시의 금액입니다.
 

「모찌 토로 딸기 밀크」의 모찌모찌한 식감에 중독돼요!


세븐일레븐의 「모찌토로」 시리즈는 인기있는 디저트입니다.
그 신상품인 「모찌 토로 딸기 밀크(세금 제외 115엔)」은, 패키지에 그려진 벚꽃 일러스트로 한 걸음 빨리 봄이 다가온 것을 알려주는데요.

부드러운 모찌 생지에 새콤 달콤한 딸기소스와 연유크림을 듬뿍 넣은 서양식 찹쌀떡입니다. 휘핑크림에 연유를 더한 연유크림은 진하고 깊이 있는 달콤함이 특징입니다.

한 입 베어물면 연유크림과 딸기소스가 입 안 가득 퍼지며 모찌와 함께 녹아내립니다. 모찌는 씹기 편하고 입 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려서 신기한 식감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겉보기도 화려한 「딸기 몽블랑」


패밀리마트의 「딸기 몽블랑(세금 제외 276엔)」은 아몬드 풍미가 제대로 베인 스폰지 베이스에 홋카이도산 생크림을 사용한 휘핑크림과 딸기크림을 섞은 것을 올리고, 마지막으로 신선한 딸기를 올려서 장식한 몽블랑입니다.

귀여운 핑크색의 크림은 입에 넣는 순간 딸기의 은은한 새콤함과 밸런스 좋은 달콤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촉촉한 스폰지 생지의 식감이 좋으며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갖춰져 맛있습니다.
크림 뿐만 아니라 신선한 딸기가 토핑되어 있는 것도 장점이네요.
 

생크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못 참을 걸요! 「딸기&바나나 크레이프」


로손의 「딸기&바나나 크레이프(세금 제외 296엔)」 는 생크림과 커스터드크림, 바나나,딸기잼을 크레이프 생지로 감싸고, 작게 썬 딸기를 토핑한, 겉보기에도 산뜻한 제품입니다.

얇고 쫀득한 생지가 듬뿍 넣은 크림을 감싸고 있어서 맛이 진하면서도, 뒷맛은 깔끔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한입 크기로 컷트된 바나나도 들어있어 이 디저트 하나로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먹기 쉽게 시트에 감싸져있어 어디서도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에요.
약간 출출할 때나 잠시 쉬고 싶을 때 딱 좋은 디저트입니다.
 

정리

편의점 딸기 디저트에 대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여러분도 계절을 느낄 수 있는 봄의 디저트를 맛보시는 건 어떠세요?
전국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으니 꼭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