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분들께 인기만발!♡ 세련되고 편리한 필기구 ~샤프펜슬&볼펜~

안녕하세요! Payke의 라이터입니다!
일본에는 다양한 종류의 아이디어 상품이 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그중에서도 이번에는 특별히, 귀엽고 사용하기 편리한 샤프펜슬과 볼펜을 다뤄볼까 합니다!

[KURU TOGA] “쓰고 또 써도 닳지 않아요!”

이 상품은 샤프심의 끝부분에 주목한 미츠비시 연필의 상품입니다.
쓸 때마다 심이 저절로 돌면서 원뿔형으로 마모되기 때문에 심 끝이 계속 깎이는 것으로부터 [KURU (일본어로 빙글빙글 돌다) TOGA (뾰족하다)]라는 이름이 붙었답니다!


실제로 써보면 이런 느낌이에요! 0.5mm로도 얇고 깔끔하게 쓸 수 있답니다.
쿠루토가를 애용해 온 지 10년이 다 되어가는 저에게 쿠루토가는 이미 없어선 안될 존재랍니다! 다른 샤프펜슬을 쓰면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든달까요..?
캐릭터 디자인이 많은 것도 인기에 한몫하겠죠!


‘마이 멜로디’나 ‘토이 스토리’ 등 기간 한정으로 매번 다른 캐릭터 디자인의 상품이 발매되기 때문에 볼 때마다 사고 싶어진답니다!!
가격은 부가세 불포함 650엔입니다.

[orenz] “심을 꺼내지 않고 쓴다!”

이 상품은, [심을 꺼내지 않고 쓰기 때문에 신기할 정도로 심이 안 부러진다!]는 캐치프레이즈로 유명한 pentel의 상품입니다.
보통 샤프펜슬을 쓸 때는 두 번 정도 뚜껑(노브)을 눌러 심을 꺼낸 다음 쓰지요.
그런데 놀랍게도! 이 샤프펜슬은 심을 전혀 꺼내지 않은 채로 글씨를 쓸 수가 있답니다!
(△)보통 샤프펜슬을 쓸 때


(◯)orenz샤프펜슬을 쓸 때


심을 빼지 않고서도 쓸 수 있는 것은, 파이프의 선단이 종이에 걸리도록 부드럽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필기를 하며 심이 닳는 것처럼 파이프가 점점 짧아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가격은 부가세 불포함 450엔입니다.
파이프가 짧아져 쓰기 힘들어지면, 뚜껑(노브)을 한 번만 눌러주세요!
일본의 10-20대 여성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인 “foxy”와의 컬래버레이션 상품도 꼭 체크해보세요!
가격은 부가세 불포함 600엔으로, 일반 상품보다 살짝 비싸긴 해도 귀여우니 봐줍니다!♡


이 샤프펜슬은 0.3mm도 0.5mm 짜리 심도 사용 가능하니 안심하세요!
샤프심도 이렇게 귀엽게 생겼답니다♡ 샤프심은 부가세 불포함 200엔입니다.
필통에 넣어두면 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질 것 같아요!

[FRIXION BALL KNOCK] “문지르면 지워져요!”

이 상품은 수정액을 사용하지 않고도 펜 위에 달린 프릭션볼을 사용하면 글씨를 지울 수 있는 PILOT 사의 상품입니다.


실수를 하더라도 지울 수 있다는 안심이 들어 좋네요!
가격은 부가세 불포함 230엔입니다.
좋은 펜으로 글씨를 쓰면 작업의 효율도 오른다고 하죠!
필기구를 고르실 땐 소개해드린 샤프펜슬&볼펜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