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에겐 익숙한 진통제! <세데스 하이>

두통이나 생리통, 치통 때문에 괴로울 때, 당장 어떻게든 조치를 취해야 할 때가 있죠.
그럴 때엔 “아플 땐, 곧바로 세데스(痛くなったら、すぐセデス)”라는 말로 일본인들에게 익숙한 피린계 해열 진통제, <세데스 하이>를 추천합니다.

패키지에 하얀색과 파란색이 들어간 ‘신(新)세데스 정’이나 금색의 패키지인 ‘세데스 하이G’와는 무엇이 다른지 비교하며 세데스 하이의 특징을 정리한 기사입니다. 꼭 참고해보세요!

‘세데스 하이’는 어떤 약?


세데스 하이는 ‘시오노기 헬스케어’가 판매하는 피린계 해열 진통제입니다. 65년 간에 걸쳐 통증 분야의 의약품을 개발해 온 긴 역사를 가지고 있으니, 심한 통증에도 빨리 효과를 보고 싶다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는 진통제를 출시할 수 있는 거겠죠.

해열 진통 작용을 가진 세데스 시리즈 중에서도, ‘세데스 하이’는 심한 통증을 빠르게 진정시킬 때에 좋은 약입니다.

두통, 생리통, 치통이 심한 분, 발치 후의 욱신거림에 고생하시는 분, 빨리 통증에서 해방되고 싶은 분들을 위해 개발된 약품이니까, 만일을 위해 상비약으로 준비해두는 것도 좋겠죠.

시오노기 헬스케어의 홈페이지에도 ‘세데스 하이’와 ‘신 세데스 정’의 효과를 검증한 데이터가 실려있습니다. 특히 세데스 하이는 강한 통증에도 빠르면서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는 결과와 설명이 있습니다.

IPA라고 하는 해열 진통 성분이, 뇌의 중추에 작용해서 통증을 가라앉힐 뿐만 아니라, 말초 조직에도 작용해, 고통을 느끼게 하는 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의 작용 또한 억제해준다는 점이 포인트입니다.

세데스 하이 복용 방법

세데스 하이는 만 15세 미만은 복용할 수 없습니다. 만 15세 이상인 분은 1회 2정, 1일 3회까지, 최소 4시간의 간격을 두고 복용해주세요. 세데스 하이는 삼키기 쉬운 백색의 소형 알약이며, 세데스 하이G는 과립형인 것이 차이점입니다.

공복엔 복용하지 마시고, 상온이나 미지근한 물과 복용하세요.

이럴 때 복용하세요

아프면 일상 생활도 마음대로 안 되고, 집중력도 흐트러져버립니다. 저도 한 달에 한 번 생리를 할 때엔 몸이 무거워 출근하는 것도 괴롭고, 머리까지 아프니 업무 효율도 떨어집니다. ‘이 아픔만 해결된다면 생활도 180도 바뀔텐데…’라고 생각할 정도인데요.

특히나 한 달에 한 번 찾아오는 생리 때마다 생리통 때문에 고통받으시거나, 평소 두통이 있는데 갑작스런 통증에 괴로우신 분들, 예측할 수 없는 타이밍에 찾아오는 아픔 때문에 힘드셨던 적이 많으실거예요. 세데스 하이는 심한 통증들도 빨리 완화시켜주니까 여러분의 이런 고민들을 해결해줄 수 있을지도 몰라요.

세데스 하이 복용 후기


생리통이 심할 때 먹어봤는데, 마시고 잠깐만 지나도 생리통이 나아지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정도로 빨리 효과가 나타나주니 일상 생활도 지장 없이 쾌적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괴로운 통증에 빠르게 작용하니까 업무나 개인적으로 취소할 수 없는 스케쥴이 있을 때도 안심이겠죠. 특히 두통을 앓는 분들은 이 약을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안심이 될 정도니, 파우치에 하나 챙겨 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세데스 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