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땀 대책! 멘즈(Men’s) 비오레 데오드란트 시트

사이타마현 쿠마가야시의 기온이 41.1℃를 기록하는 등, 일본은 폭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것은 그런 뜨거운 여름날에 사용하기 딱 좋은, 카오(花王)의 멘즈 비오레의 상품입니다!

멘즈 비오레는 남성의 피부를 연구해서, 남성 피부에 맞는 스킨케어 상품을 개발, 판매하고 있는 카오의 브랜드입니다. 세안제나 토너 등, 라인업도 다양합니다.

멘즈 비오레・데오드란트 바디 시트

이 상품은 바디용 데오드란트 시트입니다. 이번에 구입한 것은 ‘레귤러 타입’입니다. 이 외에도 ‘쿨 타입’이나 ‘프레쉬 애플향’, ‘상쾌한 오렌지향’, ‘청결감이 느껴지는 비누향’ 등 5종류가 있습니다. 1팩에 32매입입니다.

시트가 크고 두꺼운 편입니다. 약용 제품이라 살균성분이 배합되어 있어서 장시간 냄새를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실제로 몸을 닦아보니 꽤 청량감이 느껴졌습니다! 전신을 닦아도 금방 마르지 않으므로 1장으로도 충분합니다. 다 닦은 후엔 피부가 뽀송뽀송하고 끈적거리지 않아 좋습니다! 향도 상쾌하고 너무 독하지 않아서 딱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30대 남성은 여성의 약 3배나 되는 땀을 흘린다고 합니다. 특히나 더워서 땀을 흘리기 쉬운 여름엔 필수 휴대품이겠네요!
가격：316엔(세금 포함)

멘즈 비오레・얼굴용 시트

이건 얼굴용 시트입니다. 이 상품도 ‘레귤러 타입’을 구입했습니다. 바디 시트와 같은 향의 라인업입니다.

이 상품은 이전 제푸메서 리뉴얼된 것입니다. 섬유가 새로워져서 이전 상품과 비교했을 때 시트가 21배나 잘 말리지 않고, 1.6배나 덜 건조되며, 2.3배나 덜 찢어진다고 합니다! 이거라면 박박 문질러도 괜찮을 것 같네요!

크기도 딱 좋습니다. 파우더가 배합되어 있어서 뽀송뽀송한 피부가 길게 지속됩니다. 또한 수분량이 많아서 목이나 가슴쪽까지도 충분히 닦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