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으로 끈적해진 얼굴을 산뜻하게! 화장이 무너지지 않는 시트

‘강렬하게 내리쬐는 햇볕 때문에 땀이 나버렸다’, ‘약속 시간에 늦을 것 같아서 뛰었더니 땀범벅이 돼버렸다’ 하는 경우 많지요.
끈적끈적하니 기분 나쁘지만 화장을 고칠 시간도 없을 때! 여러분에게 도움을 줄 제품이 바로 비오레의 「메이크 위에 리프레시 시트」입니다!
리프레시 시트란?

비오레의 「메이크 위에 리프레시 시트」는 화장한 피부 위에 살짝 눌러주는 것만으로 화장은 그대로 유지하고 땀이나 피지를 제거할 수 있는 뛰어난 시트예요!
시트가 땀과 피지를 흡착하는데다가 시트에 들어있는 화장수가 화장 한 상태로 피부를 산뜻하게 해주어요.

아쿠아 시트러스 향 12매입 324엔 (부가세 포함)

무향료 12매입 324엔 (부가세 포함)
향은 「아쿠아 시트러스 향」과 「무향료」 2가지가 있어요.
「아쿠아 시트러스 향」은 엄청 산뜻한 향인데 살짝 달달한 향도 느껴지는 기분 좋은 향이에요.

사용감은?


포장을 열면 이렇게 시트가 들어간 팩이 나와요.
「open」이라고 쓰여있는 부분을 떼어내면 시트를 꺼낼 수 있어요.

시트 표면은 이렇게 섬유를 모아 굳힌 것 같이 생겼어요.
신축성이 있어서 살짝 늘어난답니다. 크기는 손바닥을 덮을 정도예요.
두께는 두꺼운 편이고, 쉽게 찍어지는 재질은 아니에요.
역시 무엇보다 가장 궁금한 것은 정말 화장이 무너지지 않고 상쾌해질 수 있는 가죠!
메이크업한 채로 시트로 얼굴을 눌러 땀을 닦아내봤어요.

보시는 것처럼 시트 표면은 거의 그대로 하얗고 화장도 안 묻어났어요!
눌러주기만 해도 시트에 화장이 묻어나는 경우는 피지와 섞여 화장이 무너진 경우예요. 수정 화장도 도와주는 똑똑한 아이랍니다.
시원한 시트가 청결감을 주고 시트로 눌러준 피부는 보들보들해지다니 완전 마음에 들어요!
알코올 프리라서 쎄한 자극도 없답니다.
문지르는 게 더 상쾌하지 않을까 싶어서 문질러봤어요.

확실히 문지르면 얼굴을 씻은 것처럼 상쾌하긴 하지만, 역시나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파운데이션이 묻어나 버려요.
실은 이 「메이크 위에 리프레시 시트」는 아침에 세안 대용으로도 쓸 수 있답니다!
한 장이면 땀을 닦을 수도 화장을 고칠 수도 아침에 세안 대신으로도 쓸 수 있는 뛰어난 제품이에요.
저는 12매입 짜리를 가져왔는데, 28매입 짜리도 있어요.
더운 계절을 대비해서 미리 준비해 두는 건 어떠세요?
쟁여둬서 손해 볼 일 없답니다!
(출처 : http://www.kao.com/jp/corporate/news/2018/20180228-002/)
Written by y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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