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가 눈 앞에! 일본 편의점과 돈키호테에서 구매할 수 있는 초콜릿 특집

일본의 발렌타인데이

일본의 발렌타인데이 하면,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이 발렌타인데이 문화는 1950년대에 일본 제과 회사가 확산시킨 것이며, 수제 초콜릿이 일반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신세를 진 사람에게 주는 의리 초콜릿(義理チョコ), 보상으로 주는 본인 초콜릿(自分チョコ), 친구에게 주는 친구 초콜릿(友チョコ) 등, 즐기는 방식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 시기는 고급 초콜릿을 쉽게 구할 수 있는 시즌이기도 하며, 살롱 뒤 쇼콜라(Salon du Chocolat) 같은 이벤트도 대인기! 초콜릿을 즐기는 국민적인 이벤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편의점과 돈키호테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발렌타인데이 한정 초콜릿을 체크해 보았습니다.

발렌타인데이 한정 초콜릿 6선

오늘은 패밀리마트와 돈키호테에서 판매하고 있는 6개의 초콜릿을 골라왔습니다.

슈퍼마켓 등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경우가 있으니, 꼭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Paul & Joe 쇼콜라 5개(800엔)

코스메틱 브랜드 Paul & Joe의 초콜릿은 외관도 귀엽고 세련된 느낌! 비터, 밀크, 마블 등 5개의 초콜릿이 들어 있어 선물용으로도 딱입니다.

Paul & Joe 스틱 쇼콜라 (600엔)

같은 Paul & Joe의 스틱 타입 초콜릿. 세련된 패키지와 바삭한 식감이 특징으로, 외관뿐만 아니라 맛까지 즐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

Godiva 트러플 어소트 (864엔)

“편의점에서 Godiva를 살 수 있다니…!” 하고 놀라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진하고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트러플 초콜릿 세트로, 특별한 선물로도 딱 맞습니다.

Godiva G 큐브 & 크리스피 (1000엔)

큐브 초콜릿과 크리스피 초콜릿의 세트.

개인적으로 맛있다고 느꼈던 것은 카모마일 허니 크리스피 초콜릿. 

코끝을 스치는 향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Dubai Style Chocolate(498엔)

발렌타인데이 한정 제품은 아니지만, 지금 전 세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을 발견! 바삭한 식감이 중독성 있는 신개념 초콜릿. 돈키호테에서 구매할 수 있으니 한 번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요?

Chocolate Bonbon 일본 술 컬렉션(600엔)

일본의 술(소주, 매실주, 일본주 등)이 들어간 봉봉 쇼콜라로, 일본의 다양한 술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가성비 최고. 

한정 제품이 아니므로 기념품으로도 추천합니다!

정리

올해 발렌타인데이에는 일본의 초콜릿을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로도, 나를 위한 보상으로도 딱 맞는 초콜릿이 가득!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 꼭 한 번 시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