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DI에서 발견! 유니크한 간식 3선

일본 여행을 하고 있으면, 색다른 음식이나 멋진 기념품을 찾고 싶어지는 순간이 있죠. 그런 순간에 꼭 방문하고 싶은 곳이 바로 “KALDI”입니다. 일본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식재료와 간식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다양한 제품들이 모여 있는 마치 보물창고와 같은 가게입니다.

이번에는 Payke 직원들이 KALDI에서 발견한 일본다운 유니크한 간식 3가지를 소개합니다.

 

KALDI란?

KALDI Coffee Farm 은 일본 전역에 매장을 두고 있는 커피를 중심으로 한 식품 셀렉트 숍입니다. 수입 식품이나 일본 내에서 보기 힘든 제품들, 양념, 스낵, 음료 등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어 방문만 해도 아주 신나는 곳입니다.

지역 특산물이나 독특한 오리지널 제품들도 많이 판매하고 있어 일본다운 기념품을 구입하기 좋은 장소로 추천할 수 있습니다.

 

유니크한 간식 3선

1. 시이타케 스낵 “오레 시이타케”

이 제품은 이름과 패키지부터 강렬한 인상을 주며, 말 그대로 시이타케를 그대로 저온 프라이하여 만든 간식입니다.

겉모습은 그야말로 표고버섯 그 자체다. 한 입 베어 물면 바삭한 식감과 함께 진한 표고버섯의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진다. 전체적으로 뿌려진 향신료가 적당히 소금에 절여져 있어 표고버섯의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표고버섯 본연의 맛을 제대로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메뉴다.

 

2. 스즈 카스테라

모양이 종을 닮아서 그 이름이 붙여진 “스즈 카스테라*”는 소박하고 부드러운 단맛과 폭신한 식감이 특징인 간식입니다. 적당한 단맛이 입 안에 퍼지며, 한 번 먹기 시작하면 멈추기 힘듭니다.

*카스테라는 스폰지 케이크의 일종으로 16세기 포르투갈에서 일본으로 전해진 것이 그 기원입니다.

먹기 좋은 한 입 크기로 되어 있어, 외관도 귀여워 소소한 기념품으로 딱 맞는 간식입니다.

 

3. 홋카이도 순수 버터 캔디

“홋카이도 순수 버터 캔디”는 이름 그대로 버터의 산지로 유명한 홋카이도의 정통 버터를 아낌없이 사용한 캔디입니다.

입에 넣으면 버터의 진한 풍미가 퍼지며, 버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매력적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버터의 부드러움과 캔디의 단맛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질리지 않고 계속 먹게 됩니다. 간식이나 커피, 차와 함께 먹기에 딱 좋은 제품입니다.

 

결론

KALDI에는 이번에 소개한 제품 외에도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유니크한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제품들은 일본 여행의 추억을 나누는 기념품으로 분명히 좋아할 것입니다. 일본에 오게 되면, 꼭 KALDI에 한번 들러서 관심 있는 제품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