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온천을 집에서 만끽! 배스클린 [일본의 유명 온천]

안녕하세요! Payke 라이터 LINA입니다!
일본에는 화산이 많은 덕분에 전국 각지에 온천이 있어요. 온천은 지역마다 천질이나 자연환경이 달라 저마다의 매력이 있기 때문에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 많답니다. 일본인들은 매일 목욕을 하는 습관이 있는데, 국내를 여행할 땐 이런 유명 온천지를 관광하곤 해요!
하지만 해외 분들 중엔 일본의 온천문화가 꺼려져 들어가기가 힘들다고 하시는 분도 계실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집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입욕제를 추천드릴게요!

배스 클린 [일본의 명탕(名湯, 유명한 온천)]


가격 : 721엔(부가세 포함)
이 입욕제는 일본의 수많은 온천지 중에서도 특히 유명한 10곳의 온천을 엄선한 입욕제예요. 온천지의 탕질을 철저하게 연구, 분석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관계자가 각 온천지의 역사, 문화, 경관을 하나하나 현지 조사, 연구를 해서 개발되었답니다.
온천과 완전히 똑같은 질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하나하나의 입욕제에 대한 집념이 담겨있어요!

입욕제마다 피로 회복 등의 다양한 효과가 있으니, 자신의 상태에 맞는 온천을 골라보세요!
이번에는 3종류의 입욕제를 써 보도록 할게요!

①노자와(野沢)


스키 명소로도 유명한 신슈 지방의 노자와 온천이에요. 원천 100%의 천연 배출탕을 표현하는 산뜻한 청록색의 탕이에요. 산뜻한 색이지만 몸이 사르르 녹듯이 따뜻해서 냉한 체질에 효과가 있답니다.

②도고(道後)


도고 온천은 세토나이 지방에 있는 일본 최고(最古)라고 불리는 온천지예요. 물이 매끄럽고 자극이 적어 피부에 좋은 것으로 유명하답니다. 도고 온천에 들어가면 피부가 부드러워진다고 해서 여성분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아요♪ 저는 이 온천에 제일 가보고 싶어요!

③야마시로(山代)


야마시로 온천은 호쿠리쿠 지방 제일의 온천지예요. 1300년 즈음부터 그 효능이 알려져, 에도시대 때는 많은 사람들이 이 온천을 찾게 되었다고 해요. 당시의 분위기가 남아있는 아름다운 시가지도 유명하답니다. 탕은 동해의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을 연상시키는 에메랄드 색이에요. 이 온천은 냉한 체질이나 관절통에 효과가 있답니다.
일본에서 온천에 들어가지 못했던 분이나 집에 돌아가서도 온천을 즐기고 싶은 분은 이 입욕제로 일본의 유명한 온천을 즐겨보세요! 그리고 입욕제 뿐만이 아니라, 호텔에 따라 개인실에 온천 욕조가 있는 곳도 있으니 기회가 되면 진짜 온천도 꼭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