얕볼 수 없어요! 모두가 쓰고 있는 100엔숍의 화장수

안녕하세요! Payke 라이터입니다.
이전에 Payke의 기사에서 다이소의 화장수와 미용액을 소개했었는데요.
(아직 읽지 않으신 분들은 나중에 한 번 읽어보세요~)
실은, 다이소 뿐만이 아니라 다른 100엔숍의 화장수도 우수한 것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세리아의 「키누하다(*絹肌:비단같은 피부라는 뜻) 모노가타리 – 스며드는 비타민C」, 「키누하다 모노가타리 – 두유 이소플라본」과
Can do의 「와카하다(*若肌:어린 피부) 모노가타리 – 두유 화장수」를 소개합니다!

세리아(Seria) 키누하다 모노가타리 – 스며드는 비타민C

먼저, 세리아의 ‘키누하다 모노가타리 – 스며드는 비타민C’부터 소개할게요.
패키지는 이렇습니다.

뚜껑은 이렇게 생겼어요. 돌출부를 밀어 올려서 열어주세요.


용기를 거꾸로 해서 화장수를 손에 덜어봤습니다.

무색, 무향의 투명하고 맑은 액체입니다.
피부에 바르면 이런 느낌이에요.

목욕후에 실제로 사용해봤어요.
산뜻한 질감이지만,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세 상품들 중에서 가장 발림성이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피부에 흡수시키고 난 뒤엔 살짝 모찌같이 쫀득하고 촉촉한데, 완전히 마르고 나면 산뜻하게 마무리 됩니다.
비타민C가 들어있는 제품이라,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 케어 용도로 사용한다는 후기도 꽤 많았답니다!

세리아(Seria) 키누하다 모노가타리 – 두유 이소플라본

다음으로는 세리아의‘키누하다 모노가타리 – 두유 이소플라본’을 소개할게요.
패키지는 이렇습니다.

뚜껑은 바로 위에서 소개한 ‘스며드는 비타민C’와 같은 형태입니다.
마찬가지로 돌출부를 밀어 올려서 열어주세요.


화장수를 손에 덜어봤습니다.

‘두유 이소플라본’도 무색투명하고 무향의 산뜻한 질감입니다.
피부에 발라보면 이런 느낌이에요.

이 제품도 목욕 후에 사용해봤습니다.
‘스며드는 비타민C’보다도 가벼운 느낌이 들었어요.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세 상품 중에서는 가장 피부 흡수가 빠르고 쫀득한 느낌이구요,
완전히 흡수된 후엔 피부가 매끈해졌어요.

Can do 와카하다 모노가타리 – 두유 화장수

마지막으로, Can do의 ‘와카하다 모노가타리 – 두유 화장수’를 소개합니다.
밑의 사진이 패키지 모습입니다.

뚜껑의 돌출부를 밀어 올려서 열어주세요.


화장수를 손에 덜어봤습니다.

이 화장수도 위의 두 화장수처럼 무색 투명, 무향의 산뜻한 질감입니다.
피부에 발라보면 이런 느낌이에요.

이 제품도 목욕후에 사용해 봤어요.
발라보니 산뜻하고, 점점 흡수시켜 갈수록 쫀득해지구요. 흡수된 후엔 피부가 매끈매끈해진답니다.
그리고 여기서 또 하나! 두유에 포함된 이소플라본은 불필요한 털이 자라는 걸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정보가 있어요!
건성피부인 제가 3가지 화장수를 쓰고나서 느낀 공통점은, 세 제품 모두 적은 양을 바르면 피부가 당기는 느낌이 들었어요. 하지만, 듬뿍 쓰면 당기지 않았습니다.
170ml, 200ml의 화장수를 100엔숍에서 살 수 있다니! 아끼지 말고 팍팍! 사용해서 건조한 계절에도 지지 않는 피부를 만들어 가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