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인 이시카와현 노토의 일본주 제조사 “카즈마 주조”의 일본주

매년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JAPANESE SAKE]. 일본에는 전국 각지에 주조장이 있으며, 그 대부분이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인 지방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곳은 국내외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이시카와현 노토초에 있는 “카즈마 주조”의 일본주. 마을 가까이에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풍요로운 대지에서 자란 쌀과 물, “양조”의 기술을 살려 전통을 지켜가면서 노토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는 일본주 제조사가 만드는 일본주를 소개합니다.

 

쌀의 풍부한 풍미를 맛보고 싶다면 우선 마시는 법부터
[일본주의 기본적인 마시는 법]

다양한 온도로 즐기는 것도 일본주의 매력 중 하나.
[레이슈(冷酒)]는 5~15도로 차갑게 한 일본주를 일컫는 말.
[상온(常温)]은 20~25도로 쌀의 감칠맛을 맛보고 싶은 장기숙성주나 순미주 등에 적합.
[누루캉(ぬる燗)]은 40도 정도로 데우면 쌀의 향이나 풍미를 돋워줍니다.
[아츠캉(熱燗)]은 50도 정도로, 한층 더 쌀의 감칠맛과 단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꼭 맞춘 주기(酒器)에 일본주를 따르면 잔을 부딪히며 [건배]로 드셔 보십시오.

 

선물로도 좋은 [치쿠하(竹葉)] 작은 병 2병 세트

맛은 술종류에 따라 다양합니다. 그런 일본주를 더욱 즐기기에는 “비교하며 마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치쿠하 선물세트(노토 준마이・레이슈 치쿠하) ¥1,320 (세금포함)

300ml 2병 세트로 편하게 비교하면서 마실 수 있고, 두 가지 모두 레이슈, 상온, 누루캉, 아츠캉 등 어느 온도로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청바지 재질의 멋스러운 주머니에 들어있어, 선물로도 좋은 상품입니다.

 

[치쿠하 노토 준마이 300ml]

쌀의 감칠맛이나 단맛이 제대로 느껴지는 프루티한 맛. 깔끔하고 상쾌한 끝맛이 나기 때문에 어떤 식사에도 어울릴 것 같습니다.

치쿠하 노토 준마이

 


[치쿠하 레이슈 치쿠하 300ml]

쌀의 감칠맛은 물론, 은은한 단맛에 자꾸 마시고 싶어집니다. 추천하는 음주방법은 달콤함과 향기를 돋워주는 아츠캉입니다.

치쿠하 레이슈 치쿠하

 

풍부한 자연이 있는 관광지 [노토]에 가자

어떠셨나요? 노토의 자연과 음식문화를 지켜나가는 [카즈마 주조]의 일본주는 계절에 따라 종류도 다양합니다. 꼭 한번 찾아와 주세요.

 
카즈마주조 주식회사
〒927-0433 이시카와켄 호스군 노토초 우시츠헤-36
tel:0768-62-1200 fax:0768-62-1201
직영점 영업시간 평일 9:30-17:00 / 토일공휴일 정기휴무

https://chikuha.c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