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로도 밥 반찬으로도 좋은, 일본의 맛있는 통조림

일본의 통조림을 드셔보신 적이 있나요?
이번 기사에선 슈퍼나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안주로도 밥 반찬으로도 좋은 일본의 맛있는 통조림을 소개합니다!

살짝 매콤한 게 매력인 ‘멘츠나 칸칸’

먼저, 명란젓으로 유명한 후쿠야의 ‘멘츠나 칸칸’을 소개합니다!

가격 : 324엔(세금 포함)
멘츠나 칸칸은 명란젓과 참치가 든 통조림입니다.

향은 보통의 참치 통조림인데요, 매콤한 명란젓으로 양념을 해서 일반적인 참치보다 빨갛습니다.
그리고 명란젓의 매운맛이 배어 있어서 입 안이 살짝 얼얼해지는 정도로 매콤합니다.
다른 참치 통조림보다 비린내도 적고, 기름도 적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매콤함이 더 강해지는 것 같았는데, 몸이 따뜻해지고 맛있었답니다.
마요네즈를 뿌려 부드럽게 해서 먹어도, 밥에 비벼 먹어도 좋답니다!

맛있는 통조림 ‘후추향이 나는 소고기 통조림’

다음으로 소개할 것인, 메이지야(明治屋)의 맛있는 통조림(おいしい缶詰) 시리즈에서 나온 ‘떡갈비 소고기 후추맛(牛肉の粗挽き黒胡椒味)’입니다.

가격 : 450엔(세금 제외)
지방이 적은 소의 살코기 부분을 사용한 통조림입니다.

살짝 씹기만 해도 바로 살살 녹을 정도로 고기가 맛있답니다!
씹을수록 더 맛있고, 코에서 빠져나가는 후추의 향도 좋습니다.
약간 비린맛은 있지만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리면 거의 사라집니다.
맥주와도 어울릴 것 같은 맛입니다!

된장의 달콤함이 Good! ‘맛있는 고등어 된장 조림’

다음으로 소개할 것은 이토식품의 ‘맛있는 고등어 된장 조림’입니다.

가격 : 188엔(세금 제외)
안에는 아오모리산(産) 된장과 일본산 고등어가 3조각 들어 있습니다.

데워 먹어야 맛있을 것 같아서 접시에 덜어내 전자레인지에 돌렸습니다.
큼직하게 썰어진 고등어 속이 꽉 차있어서 만족스럽네요!
전체적으로 속이 부드러운데, 표면에 지방이 올려진 부분이 특히 더 부드럽습니다!
된장은 달콤한 편이고, 고등어 속까지 맛이 잘 배어있습니다.
흰 쌀밥과 함께 먹으면 더욱 배도 부르고 맛있답니다♪

달콤한 소스가 식욕을 자극하는 ‘야키토리 타마고’

마지막으로 소개할 것은 호테이 푸즈(Hotei Foods)의 ‘야키토리 타마고’입니다!

가격 : 300엔(세금 포함)
가게에서 발견하고 맛있을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안에는 삶은 계란 1개와 닭고기가 들어 있습니다.

이것도 데워 먹어야 맛있을 것 같아서 전자레인지에 돌렸습니다.
소스는 간장이나 설탕으로 맛을 내서 달콤합니다.
이 소스 덕분인지 예상대로 맛있었습니다.
닭고기는 부드러우며 씹으면 살살 녹고, 계란은 속까지 맛이 잘 배어있습니다!
흰 쌀밥과 같이 먹으면 맛있답니다!
이상으로, 안주로도 밥 반찬으로도 좋은 일본의 통조림들이었습니다.
일본에는 기본적인 것부터 개성적인 것까지, 다양한 통조림들이 많이 있습니다. 궁금한 맛이 있다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Written by y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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