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엔으로 살 수 있는 우수한 최신 코스메틱 제품 특집♡

안녕하세요, Payke 라이터 Reina입니다.
대형 100엔숍 CAN DO의 저렴하다고 얕볼 수 없는 코스메틱 제품들!
그 중에서도 이번에 소개할 것은 ‘크레용 터치미’ 시리즈입니다.
사실 이 시리즈는 최근 SNS나 후기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요.
바로 확인해볼까요!

Starlight Eye Gloss


글로스 같이 젖은 느낌으로 눈가에 촉촉하게 색을 입혀주는 화제의 아이글로스.
이것 하나만으로도 그라데이션을 만들 수 있으며, 눈꺼풀에 딱 맞춰 밀착되니 예쁘게 반짝거리는 눈가를 연출할 수 있답니다.

눈꺼풀의 원하는 위치에 부속된 팁으로 점을 찍듯이 바른 후, 손가락 등으로 문질러서 사용해주세요. 색이 옅다고 생각되는 경우엔 원하는 색이 나올 때까지 겹쳐서 발라주세요.
젖은 느낌을 내면서도 만져보면 묻어나지 않고, 화장이 잘 무너지지도 않아요. 어른스러운 루비 레드 컬러가 누디하고 근사하죠!?

Eye Bags Pencil


요샌 애교살 메이크업도 기본으로 인식되고 있는데요, 애교살이 도톰해 보이는 것만으로도 사랑스러운 인상이 될 수 있답니다.
이 상품은 펜슬 타입이라 직접 애교살을 그릴 수 있어요. 저도 사용해봤는데 정말로 간단하게 눈가를 도톰하고 크게 만들어준답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눈 앞머리에서 꼬리쪽으로 따라가며 애교살을 그려줍니다. 피부에 펴발라서 그라데이션이 생기면 자연스런 애교살 완성입니다!
편하게 마음대로 쓸 수 있어서 저는 매일 사용하고 있답니다.

Lip Gloss


팁이 있어서 바르기 쉬운 건 물론이고, 이 상품의 더 큰 특징은 윤기와 입체감이 있는 입술을 만들 수 있단 것!
너무 액체 같지 않아서 입술에 핏이 잘되고, 립글로스 특유의 끈적임도 적으며 부은 듯한 느낌도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입술에 색을 입혀 통통한 입술로 만들어준답니다.

게다가 입술 중심 쪽으로 많이 발라주면 입술에 입체감을 줄 수 있습니다. 좀 더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싶으시다면 립펜슬과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Color Finish Powder


베이스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올려주는 컨트롤 컬러 페이스 파우더입니다. 베이스, 파운데이션 후에 브러쉬나 퍼프로 얼굴 전체에 사용해주세요. 한 번에 많이 바르지 말고 얇게 여러 번 바를수록 더 깔끔하게 마무리 된답니다.
컬러는 총 4가지(루스 퍼플, 루스 그린, 플레어 베이지, 글로우 화이트)가 있습니다. 사진 속 제품은 루스 그린인데 볼이나 여드름 자국의 붉은기를 없애는 데에 효과적입니다.
딱딱한 텍스처라 발색이 다소 약한 편이지만 펄이 많아서 예쁘게 마무리됩니다!

어떠셨나요?
이 제품들을 모두 구입해도 고작 400엔(세금 제외)이라니! 비싼 화장품에도 지지 않는 퀄리티니까 꼭 한 번 사용해보세요!